인지학

루돌프 슈타이너에 의해 창시

인지학은 철학자이며 자연과학자인 루돌프 슈타이너 및 그와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들에 의해서 창시되었습니다. 이 연구 방법은 교육, 건축, 예술 등 다른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력은 벨레다에서 여전히 매일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럽에 뿌리를 두고 영성을 과학으로 탐구하는 전 세계적인 연구 방법입니다. 그것은 인생의 다양한 분야에서 공식을 제공하고 행동을 제안하며 인간의 법칙을 더 잘 이해하고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과학적 사고에서 영적인 경험까지

당시 학계와 대학에서의 생각과는 대조적으로 슈타이너는 과학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통한 영적 영역의 조사를 언급하기 위하여 인지학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고 그는 이것에 전념하였습니다. 인지학은 정확한 과학적 사고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러치 않으면 물질의 세계에 국한되었을 정확한 연구방법은 과학을 통하여 영적인 분야로 확장되었습니다.

인지학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감각과 마음의 과정을 통하여 세상을 이해하고 – 이렇게 발견된 지식을 인류학이라고 말합니다. 인지학은 인간이 그들의 환경을 느낌과 사고로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접근법을 영적인 수준으로 확장하였습니다. 그리스어에서 “Anthropos”는 인간 그리고 “Sophia”는 지혜를 의미하기 때문에 슈타이너는 인지학을 “인간의 지혜” 라고 불렀습니다.

슈타이너는 계속해서 1923년에 자유로운 문화적, 지적인 삶을 유지하고 영적 영역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인지학 협회 (General Anthroposophical Society)를 설립하였습니다. 영적영역에 대한 연구를 위하여는 오늘날 Arlesheim 에 있는 벨레다 본사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도르나흐에 정신과학 학교 (School of Spiritual Science)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학교의 건축학적으로 주목할 만한 건물은 괴테아놈이라고 불립니다. 이것은 인지학 센터로서 – 루돌프 슈타이너가 직접 설계하였으며 – 1,500석 규모의 공연장 2개, 갤러리, 강의실, 도서관, 서점 그리고 인지학 협회를 위한 행정 공간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심있는 주제에 관한 회의도 이곳에서 1년에 몇 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벨레다에 있어서 인지학의 영향

인지학의 목표는 인간 전체의 발전입니다. 인지학은 오늘날 교육, 건축, 예술 및 농업을 포함한 많은 영역과 관련이 있습니다. 슈타이너의 선도에 의해 발도르프 (Waldorf) 학교 – 슈타이너 학교 및 유치원이라고도 불려지는 – 인지학, 자연 바디 케어 제품 그리고 바이오다이내믹 농법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모든 분야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벨레다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천연 화장품을 제조할 때 또는 파트너, 협력업체와 거래하거나 직원 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인간, 사회, 자연을 항상 우리의 일상 활동과 자연 사이의 관계에 의해 함께 묶인 전체론적인 완전체로 봅니다.